모든 일에는 기준이 있듯 하나님도 사람들을 보는 기준이 있습니다. 이에 대한 정명석 선생의 잠언입니다.

1. 하나님은 ‘사랑’이시니 ‘사랑’으로 대하며 그 앞에 나아가고, 하나님은 ‘선(善)’이시니 ‘선’으로 대하며 그 앞에 나아가고, 하나님은 ‘진리’이시니 ‘진리’를 깨닫고 조건을 세워 그 앞에 나아가야 반응을 보이시고 역사하신다.

2. 모든 존재물은 ‘핵’에 가장 잘 반응한다.

3. 물은 ‘물’로, 불은 ‘불’로 대해야 바로 흡수하고 반응하듯, 신의 핵을 ‘인간의 핵’으로 대해야 바로 반응하고 통한다.

4. 핵을 ‘핵’으로 대하지 않으면, 마치 원하는 물건을 말하는데 ‘딴 물건’으로 대하면 반응을 보이지 않듯, 반응하지 않고 안 통한다.

5. 전능하신 삼위일체는 ‘사랑의 핵의 존재자’이시다.

고로 사랑도 진정으로 사랑하는 핵으로 대해야 삼위일체가 금방 반응하여 통하고, 마음과 뜻과 목숨 다하는 핵으로 대해야 삼위일체가 금방 반응하여 통하고, 행실도 진정으로 행하는 핵으로 대해야 삼위일체가 금방 반응하여 통한다.

6. 사랑의 핵은 ‘심정’이다. 심정으로 대해라.

[오늘의 기도]사랑하는 주님, 하늘의 심정을 깨닫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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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복음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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